배우 정해인이 작품을 떠나보내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정해인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 시절 승효와 석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정해인은 최근 자신이 주인공으로 열연했던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의 상대 배우인 정소민과 함께 교복을 착용하고 문방구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귀여운 포즈를 취하는 정소민을 바라보며 정해인은 함박웃음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정해인은 해당 게시물의 배경음악을 많은 '엄마친구아들'의 OST들 중에서도 '꿈같은 시간'이라는 곡으로 설정했다.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정해인은 지난달 13일 개봉한 영화 '베테랑2'에서 생애 첫 빌런 연기를 보여주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정해인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 시절 승효와 석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정해인은 최근 자신이 주인공으로 열연했던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의 상대 배우인 정소민과 함께 교복을 착용하고 문방구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귀여운 포즈를 취하는 정소민을 바라보며 정해인은 함박웃음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정해인은 해당 게시물의 배경음악을 많은 '엄마친구아들'의 OST들 중에서도 '꿈같은 시간'이라는 곡으로 설정했다.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정해인은 지난달 13일 개봉한 영화 '베테랑2'에서 생애 첫 빌런 연기를 보여주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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