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영석 PD는 해당 글을 통해 "미안해요. 주말의 소중한 두 시간을 이렇게 쓰게 만들어서. 집에 돌아가서 다른 가족이 '뭐하다 이제 와?' 하고 물어보면 제대로 대답 못하고 '아 아니.. 어디 좀 갔다 왔어' 하고 방으로 들어갈 여러분의 모습을 상상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아려와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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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나영석 PD는 "여러분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나영석 PD는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1,200석 규모의 명화 라이브홀에서 '에그고등학교 4학년 9반-나영석 첫 번째 팬미팅 with Uber Taxi'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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