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 멤버 솔지가 계약 종료 소식을 스스로 알렸다.
솔지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솔지입니다. 4년간 함께했던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되었습니다. 동고동락했던 씨제스 관계자 여러분! 정말 감사했습니다. 함께 한 시간들 잊지 못할거예요. 앞으로도 저 솔지, 그리고 씨제스 스튜디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솔지의 소속사였던 씨제스 스튜디오(이하 씨제스)는 지난 7월 17일 솔지와의 전속 계약 종료 소식을 알렸다. 다만 "현재 출연중인 작품을 마칠 때까지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매니지먼트 업무를 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로서 솔지는 지난 8월 10일, 뮤지컬 '영웅'의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소속사와 최근 완전한 이별을 한 것으로 보인다.
솔지가 속한 그룹 EXID는 멤버들 모두 현재 개인 활동을 하고 있어 소속사가 각자 다른 상태. 솔지가 멤버들이 몸담고 있는 소속사들 중 한 곳으로 향할지 아니면 또다른 소속사에서 새출발을 알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솔지는 '영웅' 첫 캐스팅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자신이 맡은 설희라는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해 관객들에게 최상의 공연을 선사하며 호평을 끌어냈다.
솔지는 2006년 3월 디지털 싱글 '첫번째 향기'로 데뷔한 후 2012년 8월 13일 EXID의 메인보컬로 합류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솔지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솔지입니다. 4년간 함께했던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되었습니다. 동고동락했던 씨제스 관계자 여러분! 정말 감사했습니다. 함께 한 시간들 잊지 못할거예요. 앞으로도 저 솔지, 그리고 씨제스 스튜디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솔지의 소속사였던 씨제스 스튜디오(이하 씨제스)는 지난 7월 17일 솔지와의 전속 계약 종료 소식을 알렸다. 다만 "현재 출연중인 작품을 마칠 때까지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매니지먼트 업무를 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로서 솔지는 지난 8월 10일, 뮤지컬 '영웅'의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소속사와 최근 완전한 이별을 한 것으로 보인다.
솔지가 속한 그룹 EXID는 멤버들 모두 현재 개인 활동을 하고 있어 소속사가 각자 다른 상태. 솔지가 멤버들이 몸담고 있는 소속사들 중 한 곳으로 향할지 아니면 또다른 소속사에서 새출발을 알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솔지는 '영웅' 첫 캐스팅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자신이 맡은 설희라는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해 관객들에게 최상의 공연을 선사하며 호평을 끌어냈다.
솔지는 2006년 3월 디지털 싱글 '첫번째 향기'로 데뷔한 후 2012년 8월 13일 EXID의 메인보컬로 합류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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