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주리 SNS](https://img.hankyung.com/photo/202410/BF.38181266.1.jpg)
![사진=정주리 SNS](https://img.hankyung.com/photo/202410/BF.38181264.1.jpg)
![사진=정주리 SNS](https://img.hankyung.com/photo/202410/BF.38181267.1.jpg)
정주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리엘리엄마가 임신선물로 2박3일 고급호텔을 잡아 주었어요. 덕분에 아이들과 소중한 추억더하기하나 만들고 왔네요💛 근데 언니.. 나혼자 그냥 모텔방 잡아주믄 안될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정주리는 네 명의 아들과 함께 방송인 이지혜가 선물해 준 호텔 숙박권을 활용하는 모습. 특히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성격이 드러나듯 욕실에는 천장까지 물이 튀어 있어 고난도의 육아 난이도를 실감케 한다.
또한 정주리는 주방까지 온통 대리석으로 꾸며진 호텔을 마다하고 모텔방을 잡아달라고 해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한 엄마의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정주리는 2015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 4남을 뒀다. 지난 7월에는 다섯째 임신 소식을 알렸는데, 지난달 11일 "우리 또또 성별을 공개합니다!"라며 자신의 SNS에 영상을 하나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정주리는 남편이 들고 있는 태아 성별 공개 풍선을 터트렸고, 파란색 풍선이 나타나자 정주리는 "아들!"이라고 외치며 춤췄다. 그러면서 "쏘 스페셜한 나의 인생!!!! 재미난다 재미나!!!"라고 덧붙였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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