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연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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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육아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손연재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또 외출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손연재가 아들을 데리고 소풍을 나온 모습. 앞서 손연재는 바로 전날에도 아이를 데리고 동물원에 간 것을 알리기도 했는데, 육아에 푹 빠진듯 재차 아기를 데리고 외출을 하는 일상을 업로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손연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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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다. 그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비연예인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또 손연재는 지난해 11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매매가 72억원에 매입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손연재는 은퇴 후 현재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면서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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