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에 100억원 버니 가야지…이다해, ♥세븐 없으니 입술 쭈욱
배우 이다해가 또 상해로 떠났다.

25일 이다해는 자신의 계정에 “오늘은 언니도 없고 엄마도 없고 신랑도 없고 나혼자가서 외롭다 상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비행기 안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 홀로 가는 상해 출장에 한껏 뾰로퉁한 모양새다.

이다해는 최근 MBC TV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중국의 라이브커머스 시장에 대해 언급했다. 이다해는 중국에서 라이브 방송이 매우 활성화되어 있으며 유명 배우들도 이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유덕화, 주걸륜, 장백지 같은 유명 인사들도 라이브커머스에 참여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이들이 참여하는 방송은 보통 4~5시간 만에 매출 100억원을 기록할 정도로 성과가 뛰어나다고 밝혔다.

한편 세븐과 이다해는 8년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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