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D 코리아가 배우 신예은과 함께한 10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베트남 푸꾸옥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는 당당한 신예은의 매력이 포착됐다. 가을 룩으로 제격인 화이트 러플 블라우스나, 과감한 레드 트위드 재킷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미니멀한 아이웨어에 러플 장식 오프숄더 재킷을 매치한 신예은은 사랑스러운 무드를 자아냈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가 이어졌다. 내달 12일 온에어를 앞둔 tvN 새 토일드라마 '정년이'에서 허영서 역을 맡은 신예은은 "작품은 1950년대 당시 여성 국극이 활발했던 시절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여성 국극에서는 여배우들이 남자 역할까지 맡아 연기하는 터라 저희도 작품에서 남장하고 남성 역할을 소화해야 했죠. 남성의 목소리나 제스처를 표현하는 게 쉽지만은 않아서, 최선을 다해 연습했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판소리나 전통 공연은 단기간에 완성되는 게 아니잖아요. 짧은 시간 안에 새로운 발성과 움직임을 익히며 많은 도전을 했어요"라며 작품을 위해 노력한 점을 밝혔다.
드라마 '정년이' 촬영 비하인드와 근황을 담은 신예은 화보 및 인터뷰 전문은 WWD 코리아 10월호를 통해 단독 공개된다. WWD 코리아 유튜브, 인스타그램, 웹사이트 등 SNS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무빙 커버, 메이킹 필름, 영상 인터뷰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베트남 푸꾸옥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는 당당한 신예은의 매력이 포착됐다. 가을 룩으로 제격인 화이트 러플 블라우스나, 과감한 레드 트위드 재킷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미니멀한 아이웨어에 러플 장식 오프숄더 재킷을 매치한 신예은은 사랑스러운 무드를 자아냈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가 이어졌다. 내달 12일 온에어를 앞둔 tvN 새 토일드라마 '정년이'에서 허영서 역을 맡은 신예은은 "작품은 1950년대 당시 여성 국극이 활발했던 시절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여성 국극에서는 여배우들이 남자 역할까지 맡아 연기하는 터라 저희도 작품에서 남장하고 남성 역할을 소화해야 했죠. 남성의 목소리나 제스처를 표현하는 게 쉽지만은 않아서, 최선을 다해 연습했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판소리나 전통 공연은 단기간에 완성되는 게 아니잖아요. 짧은 시간 안에 새로운 발성과 움직임을 익히며 많은 도전을 했어요"라며 작품을 위해 노력한 점을 밝혔다.
드라마 '정년이' 촬영 비하인드와 근황을 담은 신예은 화보 및 인터뷰 전문은 WWD 코리아 10월호를 통해 단독 공개된다. WWD 코리아 유튜브, 인스타그램, 웹사이트 등 SNS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무빙 커버, 메이킹 필름, 영상 인터뷰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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