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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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어린이 가방까지 탐내는 욕심쟁이 면모를 보였다.

고소영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꼬하고 싶은데...."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소영은 한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잔뜩 그려진 작은 가방을 메고 있는 모습. 특히 평소 700만원대 등 각종 명품백을 들고 외출하는 고소영은 키즈백까지 탐내 눈길을 끌었다.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소영은 방송활동 외에도 2022년 자신의 주얼리 브랜드를 론칭하는 등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고소영 장동건 부부는 2022년 한 방송을 통해 서울 성동구 송정동, 강남구 청담동, 용산구 한남동에 건물을 각 한 채씩 총 세 채를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당시 추정 시세로 총 400억원 이상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고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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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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