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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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S '다시갈지도'가 포맷을 개편해 하나의 여행지를 두 가지 방법으로 여행하는 법을 소개하는 가운데, '극과 극 발리 여행'이 펼쳐져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19일 방송 예정인 '다시갈지도' 126회에서 1984년생 이석훈은 '극과 극' 발리 여행의 향연에 "발리를 이렇게까지 본 건 처음"이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특히 어떤 가격을 상상하건 그 이상을 호가하는 '억 소리' 나는 초호화 숙소부터 오직 발리 해변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무료' 이색 체험까지 등장해 스튜디오를 연신 감탄의 물결로 빠뜨린다는 전언이다.
사진=채널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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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어나더 레벨'의 패키지와 가성비의 기준을 모조리 타파할 '초저가' 코스로 입맛 따라 골라갈 수 있는 두 버전의 여행을 선사, 대리만족의 끝판왕을 완성할 예정. 이처럼 장르마저 확 달라지는 '한 나라 두 여행' 코스에 김신영은 "방금 같은 발리 맞아요?"라며 보고도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스튜디오에 직접 상륙한 캡틴따거는 등장부터 "전 세계 50개국을 다녔는데, 발리가 제일 인상 깊었다. 이만한 휴양지 없다"며 엄지를 치켜들어 모두를 솔깃하게 한다. 한술 더 떠 '우승경력 3회'에 달하는 쑈따리 부부마저 지금껏 다닌 여행에서는 상상도 못 할 '기절초풍 VIP 서비스'에 감격의 눈물을 쏟았다는 후문. 과연 '극과 극'을 달리는 발리 여행이 어떤 '억 소리' 나는 특별한 여행 코스를 선보일지 '다시갈지도' 본 방송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다시갈지도'는 오는 19일(목) 저녁 9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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