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소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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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소민의 해변가 사진에 정해인이 '좋아요'를 눌렀다.

정소민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짝이는 바다와 우산 속 파라다이스😏 오늘 밤에도 엄마친구아들 보러 와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정소민은 데님 청바지에 브라운 재킷을 착용한 채 해변가 모래사장을 걷고 있는 모습. 특히 해당 게시물에는 배우 정해인이 좋아요를 표시해 눈길을 끌었다.

정소민과 정해인은 현재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 함께 출연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11일, 모 패션지 커플 화보 촬영 차 동반 출국했다. 그러나 앞서 한 매체는 "드라마가 끝나갈 시기에 해외 커플 화보를 찍는 건 매우 드문 일"이라는 업계 종사자의 말을 전해 두 사람의 열애 의혹이 불거졌다.

한편 정소민이 출연하는 작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일타스캔들', '갯마을 차차차' 등으로 사랑받은 유제원 감독의 차기작으로, '갯마을 차차차'를 집필한 신하은 작가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만든 작품이다.
사진=정소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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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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