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배우들과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음을 증명했다.
송혜교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타 배우들의 게시물을 리그램한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2022년 종영한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있다. 해당 사진에는 "3년이 지나도 안 헤어지는 우리"라는 글이 쓰여져 있어 작품을 함께한 배우들이 시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우정을 이어오고 있음을 드러낸다.
또한 "촬영하느라 못 온 댕기용 아쉬웠져요"라며 스케줄상 함께하지 못한 장기용까지 챙기는 모습도 보였다.
특히 사진과 영상 속에서 송혜교는 투명 뿔테의 안경을 착용하고 있는데, 모범생 같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두근두근 내 인생' 이후 10년 만에 영화 '검은 수녀들'을 준비 중이다. 아울러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도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더 글로리'로 송혜교와 호흡을 맟춘 바 있는 김은숙 작가의 작품으로,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로맨틱 코미디다. 해당 작품을 위해 송혜교는 두바이에서 극비리에 촬영을 마쳤다고 알려졌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송혜교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타 배우들의 게시물을 리그램한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2022년 종영한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있다. 해당 사진에는 "3년이 지나도 안 헤어지는 우리"라는 글이 쓰여져 있어 작품을 함께한 배우들이 시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우정을 이어오고 있음을 드러낸다.
또한 "촬영하느라 못 온 댕기용 아쉬웠져요"라며 스케줄상 함께하지 못한 장기용까지 챙기는 모습도 보였다.
특히 사진과 영상 속에서 송혜교는 투명 뿔테의 안경을 착용하고 있는데, 모범생 같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두근두근 내 인생' 이후 10년 만에 영화 '검은 수녀들'을 준비 중이다. 아울러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도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더 글로리'로 송혜교와 호흡을 맟춘 바 있는 김은숙 작가의 작품으로,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로맨틱 코미디다. 해당 작품을 위해 송혜교는 두바이에서 극비리에 촬영을 마쳤다고 알려졌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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