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민이 동료 한윤서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지민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프다고 한시간걸려 경기도까지가서 다슬기해장국사서 또한시간 걸려집까지 왔는데 나 없어서 서프라이즈 실패하고 문앞에 두고간
우리 윤서 사랑한다진짜💕편지까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날 아팠던 김지민을 위해 동료 개그우먼 한윤서가 경기도까지 가서 다슬기 해장국을 구매해 김지민의 집 앞에 두고 간 모습.
김지민은 포장된 음식을 그릇에 담아 손하트를 통해 한윤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986년생으로 김지민보다 두 살 어린 한윤서는 2009년 MBC '하땅사'로 데뷔했다.
한편 2006년 KBS 21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김지민은 현재 같은 KBS 공채 출신 개그맨 김준호와 2022년부터 열애 중이다.
김준호는 한 기자간담회에서 "아마 내년에 결혼하지 않을까 싶다"며 김지민과의 미래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김지민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프다고 한시간걸려 경기도까지가서 다슬기해장국사서 또한시간 걸려집까지 왔는데 나 없어서 서프라이즈 실패하고 문앞에 두고간
우리 윤서 사랑한다진짜💕편지까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날 아팠던 김지민을 위해 동료 개그우먼 한윤서가 경기도까지 가서 다슬기 해장국을 구매해 김지민의 집 앞에 두고 간 모습.
김지민은 포장된 음식을 그릇에 담아 손하트를 통해 한윤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986년생으로 김지민보다 두 살 어린 한윤서는 2009년 MBC '하땅사'로 데뷔했다.
한편 2006년 KBS 21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김지민은 현재 같은 KBS 공채 출신 개그맨 김준호와 2022년부터 열애 중이다.
김준호는 한 기자간담회에서 "아마 내년에 결혼하지 않을까 싶다"며 김지민과의 미래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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