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속에서 박위는 송지은을 끌어 안은 채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특히 이날 박위의 달달한 글은 기념일 등 두 사람의 특별한 날도 아니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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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위와 걸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 커플은 신앙 생활을 하던 중 새벽 예배에서 처음 만나 지난해 봄 연인으로 발전했다. 공개연애는 지난해 12월 시작했으며, 교제 19개월 만에 백년가약을 약속하고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또 지난 23일에는 웨딩 화보를 공개해 많은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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