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예지원과 이동준의 결혼을 응원했다.
3일 방송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이하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이수경의 새로운 짝꿍이 등장했다. 이날 썸 풀코스 무도회를 위해 6인이 모인 가운데 이동준은 그린카펫 위에서 무릎을 꿇고 예지원에게 꽃 한 송이를 내밀었다. 그러자 예지원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꽃을 받았고 이를 본 오윤아는 "결혼해라. 피로연 온 것 같다. 내가 이걸 보려고 여길 왔구나"라고 외쳤다.
이동준의 프로포즈 퍼포먼스 이후 오윤아는 "어떻게 이렇게 만날 수 있을까. 언니랑 어울렸던 부분이 특히 농구할 때 받아서 액션까지 해줬다"라면서 둘의 케미스트리에 대해 칭찬했다. 이동준은 "진짜 배우는 배우구나 싶었다. 다른 모습에 너무 놀랐고 '내가 이런 분과 같이 있을 수 있나?'라는 꿈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설레여했다. 그러면서 오윤아는 이동준을 자연스럽게 "형부"라고 부르기도. 오윤아는 "형부가 언니랑 코드가 잘 맞는다. 언니를 귀여워해주고 리액션 받아주는 부분이 너무 매력적이다. 지원언니는 회춘한 느낌"이라며 대신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이동준은 "처음 들어왔을 때부터 예지원 씨가 보였다. 정신없는 와중에 저를 보며 웃으며 반겨주시는 모습에 심장이 뛰더라"고 고백했다. 오윤아는 "언니랑 모든 코드가 완벽하다. 형부가 하시니까 잘 어울린다. 언니가 이상해보이지 않다"면서 "결혼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3일 방송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이하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이수경의 새로운 짝꿍이 등장했다. 이날 썸 풀코스 무도회를 위해 6인이 모인 가운데 이동준은 그린카펫 위에서 무릎을 꿇고 예지원에게 꽃 한 송이를 내밀었다. 그러자 예지원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꽃을 받았고 이를 본 오윤아는 "결혼해라. 피로연 온 것 같다. 내가 이걸 보려고 여길 왔구나"라고 외쳤다.
이동준의 프로포즈 퍼포먼스 이후 오윤아는 "어떻게 이렇게 만날 수 있을까. 언니랑 어울렸던 부분이 특히 농구할 때 받아서 액션까지 해줬다"라면서 둘의 케미스트리에 대해 칭찬했다. 이동준은 "진짜 배우는 배우구나 싶었다. 다른 모습에 너무 놀랐고 '내가 이런 분과 같이 있을 수 있나?'라는 꿈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설레여했다. 그러면서 오윤아는 이동준을 자연스럽게 "형부"라고 부르기도. 오윤아는 "형부가 언니랑 코드가 잘 맞는다. 언니를 귀여워해주고 리액션 받아주는 부분이 너무 매력적이다. 지원언니는 회춘한 느낌"이라며 대신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이동준은 "처음 들어왔을 때부터 예지원 씨가 보였다. 정신없는 와중에 저를 보며 웃으며 반겨주시는 모습에 심장이 뛰더라"고 고백했다. 오윤아는 "언니랑 모든 코드가 완벽하다. 형부가 하시니까 잘 어울린다. 언니가 이상해보이지 않다"면서 "결혼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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