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리나 SNS
사진=카리나 SNS
그룹 에스파의 카리나가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일 카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란색 하트 이모티콘 외 아무런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카리나는 앞머리를 내린 채 뒷머리를 하나로 묶어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카리나는 호피 무늬 슬리브리스 원피스에 검은색 반투명 스타킹과 부츠를 매치해 패셔너블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그는 잔디 위에 앉아 다채로운 포즈를 취했다. 팬들은 "너무 사랑스럽다", "패션 찰떡이다", "존재만으로도 행복을 준다" 등 댓글을 달았다.
사진=카리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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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공식 SNS를 통해 "K팝 그룹 에스파의 리더 카리나가 프라다의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가 되었음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며 소식을 전했다.

카리나는 "프라다는 평소에도 좋아하고 즐겨 찾는 브랜드였는데, 이렇게 앰버서더로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프라다와 함께 다양하고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카리나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프라다 2024 가을/겨울 남성복 패션쇼'에 초청받아 행사에 참석하며 글로벌한 주목을 받았던 것에 이어, 오는 9월 19일에는 '프라다 2025 봄/여름 여성복 패션쇼'에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참석하고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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