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봉선 SNS
사진=신봉선 SNS
사진=신봉선 SNS
사진=신봉선 SNS
개그우먼 신봉선이 체중 감량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신봉선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책"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신봉선은 한강 근체 데크에 앉아 자신의 두 다리를 감싸고 있는 모습. 특히 깜깜한 밤인데도 불구하고 운동을 감행했는지 신봉선은 블랙 민소매에 딱 붙는 반바지를 착용하고 있다.

최근 체지방만 11.5kg을 감량했다고 고백한 신봉선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해 "아침 일찍 운동하는 습관이 생기면서 밤에 술을 마시는 게 줄었다. 피로가 덜해지더라"라며 다이어트 비법을 전한 바 있다.

또한 지난 6월 2일에는 인바디 점수 84점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해당 점수는 40~50세 여성 상위 1%에 해당하는 수치로 알려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