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S, SK브로드밴드, AXN, K·star '니돈내산 독박투어3' 제공
사진=채널S, SK브로드밴드, AXN, K·star '니돈내산 독박투어3' 제공
홍인규가 월 수입에 관해 정정을 당부했다.

22일 채널S, SK브로드밴드, AXN, K·star '니돈내산 독박투어3'(이하 '독박투어3')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은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 그리고 MC 토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독박투어'는 지난해 9월 시즌1부터 출연자가 자비로 여행 경비를 내는 초유의 콘셉트로 시청자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끌어모아 시즌3 론칭을 확정했다.
사진=채널S, SK브로드밴드, AXN, K·star '니돈내산 독박투어3' 제공
사진=채널S, SK브로드밴드, AXN, K·star '니돈내산 독박투어3' 제공
홍인규는 "얼마 전 '라디오스타' 나가서 월 6000만 원 정도 번다고 말한 후 큰 기사가 났다. 제작비가 월 2000만 원 정도 든다고도 했는데, 정정 기사가 안 나더라. 수익이 많이 없는데, 제목 기사만 월 6000만 원으로 나오고 쇼츠와 릴스까지 이어지더라. 요즘 결혼하는 후배들이 많아지는데 기대가 커졌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홍인규는 "정정 기사 부탁한다"고 웃으며 말을 덧붙였다.

홍인규는 "'독박투어' 가면 쓰는 금액이 크다. 유럽편에 출연했는데 유럽 물가가 쉽지 않더라. 유럽편에서 많이 징징대는데 귀엽게 봐줬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독박투어3'는 오는 24일 저녁 8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