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윈엔터테인먼트는 오늘(4일) "완성형 아티스트 인어미닛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탁월한 음악 실력과 두터운 팬덤을 두루 갖춘 재준, 현엽, 준태로 구성된 인어미닛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세 멤버의 중요한 시작인 만큼 독보적인 색깔을 갖춘 K팝 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인어미닛은 오는 15일 정식 데뷔곡 발표 및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 폭넓은 음악적 감각과 진솔한 메시지, 3인 3색 매력으로 가득 채워진 신곡에 높은 관심이 쏠린다.
인어미닛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제이윈엔터테인먼트에는 코미디언 겸 가수 김나희, JTBC '싱어게인2' 준우승자 김소연, 싱어송라이터 백예슬, 지미 브라운이 소속돼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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