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ADVERTISEMENT
신념을 지키려는 ‘재규’는 장동건이 연기했다. 장동건은 아들의 범죄가 담긴 CCTV를 본 후에도 원리원칙을 중요시 여기는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재규’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몰입감을 높인다. “내 아들 인생을 왜 니가 정해”라는 강렬한 문구가 인상적인 ‘재규’의 포스터는 ‘재규’의 감정 변화를 예고했다.

마지막으로 진실을 지켜보는 ‘지수’는 수현이 맡았다. 네 인물 중 유일하게 한 쪽 얼굴에 그림자가 드리워진 ‘지수’의 포스터는 “다들 제정신 아니야. 자식도 부모도...”라는 카피와 함께 평화가 깨지고 혼란스러운 상황을 겪게 되는 가족의 모습을 예고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