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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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또 한번 열애설에 휩싸였다.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블랙핑크 리사가 한 남성과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목격담이 퍼졌다.

한 누리꾼은 "LISA IN HAWAII WITH FREDERIC?(리사가 프레데릭과 함께 하와이에 있는 거야?)"는 글과 함께 리사가 하와이의 한 식당에서 프레데릭 아르노로 추정되는 인물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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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리사는 최근 세계적 부호인 LVMH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아들이자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CEO인 프레데릭 아르노와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열애설에 대해 별 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지만, 공식석상에도 함께 동행하고, 프랑스 파리의 한 레스토랑부터 LA 공항 라운지, 태국 방콕 등에서 목격됐다.

또한 리사는 16일 유튜브 채널 '차쥐뿔'에 출연해 루이뷔통 모에헤네시(LVMH) 계열의 L사 브랜드 가방을 자랑하기도 했다. 그는 "Tight dress, LV sent it"이라며 현재 앰버서더로 활약중인 L사의 가방을 들고 포즈를 취해보였다.
/ 사진=유튜브 채널 '차쥐뿔'
/ 사진=유튜브 채널 '차쥐뿔'
이에 이영지는 "내가 멋있다고 생각하는 점은 브랜드를 가사에 넣는 거다. 나 같은 경우는 'LV 샀어, LV 있어' 이 정도인데 언니는 맞춰 줬으니까(sent it). 이거는 정말 클래스가 다른 것"이라며 치켜세웠다.

앞서 리사는 전날 공개한 웹예능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서 루이비통 가방을 들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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