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개그우먼 박나래가 유지어터 일상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자신만의 여름방학을 보내는 박나래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홈트레이닝으로 하루를 시작한 박나래는 "광배 보여달라는 말에 너무 행복하다. 운동으로 안 보여줄 수가 없다"고 말했다.

또한 박나래는 "풀업 1개가 목표였는데 그떄는 매달리지도 못했는데 지금은 3개도 거뜬히 한다. 2년 전에 1개가 목표였는데 이뤘다"며 뿌듯해했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박나래는 "운동 너무 하기 싫은데, 현무 오빠와 장우가 동기부여가 된다. 특히 장우"라며 다이어트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운동은 할 때는 힘든데 하고 나면 시원하다. 풀업 3회 총 6세트를 마쳤다"며 바로 이어서 10kg 케틀 벨로 점프 스쾃을 무려 100개를 소화해 놀라움을 안겼다.

운동 루틴에 대해 박나래는 "적어도 일주일에 4~5번 한다. 못해도 3번은 하려고 한다. 유산소 운동은 밥 먹고 후식으로 라면 먹는 그런 느낌으로 가줘야 한다"고 얘기헀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스쾃 100개에 이어 경사도를 올려 러닝머신으로 유산소 운동까지 소화한 박나래는 단백질 셰이크를 식사 대용으로 마셨다.

한편, 박나래는 2021년 7월 경매를 통해 55억 7000만 원에 이태원동 단독주택을 낙찰받았다. 해당 저택은 3년 만에 15억 원 오른 것으로 평가됐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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