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박해진, 첫 만남에 잠옷차림…"덱스, 가장 보고 싶었다"('언니네')](https://img.hankyung.com/photo/202408/BF.3771229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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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는 박해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염정아, 안은진은 새벽 3시에 물가자미 조업에 나섰다. 뱃멀미까지 하며 바다로 나갔지만 기상 악화로 배는 회항했고, 조업은 무산됐다.
이로 인해 네 사람은 식재료를 얻지 못하게 됐고, 장을 보러 나갔다. 하지만 계획에 없던 지출을 하게 되면서 파산 위기에 처했다. 사남매는 매운탕거리를 사 오는 대신, 주재료인 가자미는 게임을 통해 제작진과 협상해 따내기로 의기투합했다.
네 사람이 외출한 사이 게스트로 박해진이 등장했다. 박해진은 염정아와 친분에 대해 "정아 누나와 이웃사촌이라 가끔 만나서 취미 생활도 함께하고 식사도 한다"고 밝혔다. 박해진은 네 사람이 집에 없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깜짝 카메라를 준비하기도 했다.
귀가한 네 사람은 박해진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면서도 반가워했다. 박해진은 "예능은 오랜만이다. '패밀리가 떴다'에 출연했을 때 덱스 나이였던 것 같다. 사실 속으로 '아무것도 안 하면 분량이 나오나'와 같은 걱정을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덱스는 "갑자기 그림 같은 분이 나오셔서 깜짝 놀랐다"며 "만나서 영광이다. 잘생기셨다"고 감탄했다. 안은진도 "선배님 룩이 이 동네 예술가 같으시다"라며 박해진의 멋진 스타일을 칭찬했다. 염정아는 "어머, 너 잠옷 입고 있었냐"며 놀랐다.
박해진은 "오는 길에도 인터뷰하는데 덱스 씨가 제일 보고 싶다고 했다"고 전했다. 박해진은 안은진과 인연에 대해서는 "완전 초면은 아니다. 지나가며 본 적 있다. 같은 두피 관리실에 다닌다"고 말했다. 덱스는 얼굴이 빨개진 박준면에게 "누나는 왜 얼굴이 빨개졌냐. 왜 부끄러워하냐"며 놀렸다. 박준면은 "타서 빨개진 거다. 낯을 가린다"며 민망해했했다.
덱스는 박해진에게 제작진과 게임하게 된 이유를 설명하게 합류를 제안했다. 이들은 가자미를 걸고 제작진과 게임을 시작했다. 첫 번째 종목은 단체 줄넘기, 두 번째 종목은 왕피구였다. 단체 줄넘기에서는 고전했지만 왕피구에서는 왕인 염정아를 지켜냈다. 이에 용돈과 식재료를 받을 수 있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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