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경완 SNS
사진=도경완 SNS
가수 장윤정, 방송인 도경완 부부가 호텔에서 가족 행사를 가졌다.

2일 도경완은 "칠순 축하드립니다 마마♥ #신라호텔 #며돈엄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경완 어머니의 칠순을 맞이해 가족끼리 호텔에서 시간을 보낸 모습이 담겼다. 시어머니의 칠순을 위해 통큰 플렉스를 한 며느리 장윤정의 마음이 눈길을 끈다.

도경완은 2013년 장윤정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최근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소재의 아페르한강 펜트하우스 세대를 전액 현금으로 사들였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아페르한강 펜트하우스의 분양가는 약 120억 원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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