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가수 아니었네…금발 생머리→바비 인형 인증

걸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가 인형 같은 분위기를 뽐냈다.

1일 윈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있쌩"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윈터는 공연 백스테이지에서 앞머리를 내린 긴 금발 생머리 헤어스타일링을 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블랙 튜브톱에 반짝이는 장식이 가득한 무대 의상을 착용한 윈터는 갸름한 턱선을 드러내면서 누드톤 립을 연출해 도도한 느낌을 더했다.

한편 윈터가 속한 그룹 에스파는 지난 5월, 정규 1집 '아마겟돈'(Armageddon) 활동에 이어 최근 일본에서 첫 데뷔앨범을 발표하며 한류 활동까지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에스파 윈터, 가수 아니었네…금발 생머리→'바비 인형'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