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민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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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면경이 배부른 한끼를 공개했다.

강민경은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미쳤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통해 강민경은 물냉면에 보쌈으로 푸짐한 식사를 하고 있음을 알렸다.

평소 강민경은 가리는 음식 없이 잘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요리들을 집에서 직접 해 먹을 정도로 먹는 것에 진심인 편이다.

2008년 여성 듀오 다비치의 멤버로 데뷔한 강민경은 2019년 패션 브랜드를 설립했고, 그보다 1년 앞선 2018년에는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개설해 관리비법, 운동, 요리, 사업 일상 등을 담은 영상을 꾸준히 업로드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화장품 브랜드 사업에도 뛰어들어 가수와 크리에이터로서의 면모와 브랜드 기획 및 운영자로서의 실력도 인정 받는 중이다.
사진=강민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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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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