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매니지먼트mm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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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솜이 드레스를 입고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앞서 173cm 이솜은 지난해 9월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해 최대 몸무게 58kg라고 밝혔다.

지난달 개최된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우아한 드레스 자태로 화제를 불러 모은 이솜의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매니지먼트mm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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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고혹적인 자태로 레드 카펫을 빛내고 있는 이솜의 모습이 담겨있다. 화이트 슬립 드레스를 완벽한 비율로 소화해 낸 그녀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이솜만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클리비지룩으로 어깨라인을 드러내며 매력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팬들은 "이솜 아우라 넘사벽인 듯", "피지컬 진짜 무슨 일이야", "역시 솜블리. 예쁘고 사랑스러움"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이솜은 이날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로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됐다. 앞으로도 여러 작품을 통해 장르 불문한 열연을 펼칠 그의 활약이 더욱 기다려진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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