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은세가 해외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31일 기은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피섬 투어.여기와서 이거 안 했음 큰일날 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기은세는 자수가 들어간 파란색 튜브톱에 데님 숏팬츠를 매치해 시원함을 드러냈다. 특히 숏팬츠로 인해 드러난 쭉 뻗은 각선미와 튜브톱으로 강조한 볼륨이 눈에 띈다.
한편 기은세는 2012년 띠동갑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11년 만에 이혼해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둘 사이 자녀는 없다.
그는 현재 디즈니+ 드라마 '화인가 스캔들'에 출연 중이다.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김하늘)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정지훈)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을 담은 작품이다.
기은세는 극중 장태라는 역할로 변신해 완수를 동경하면서도 그를 제치고 자신이 화인가의 새로운 얼굴이 되고 싶은 욕망을 가진 인물을 연기한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지난 31일 기은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피섬 투어.여기와서 이거 안 했음 큰일날 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기은세는 자수가 들어간 파란색 튜브톱에 데님 숏팬츠를 매치해 시원함을 드러냈다. 특히 숏팬츠로 인해 드러난 쭉 뻗은 각선미와 튜브톱으로 강조한 볼륨이 눈에 띈다.
한편 기은세는 2012년 띠동갑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11년 만에 이혼해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둘 사이 자녀는 없다.
그는 현재 디즈니+ 드라마 '화인가 스캔들'에 출연 중이다.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김하늘)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정지훈)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을 담은 작품이다.
기은세는 극중 장태라는 역할로 변신해 완수를 동경하면서도 그를 제치고 자신이 화인가의 새로운 얼굴이 되고 싶은 욕망을 가진 인물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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