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2500만원 조리소에서 나갔다…행복 끝 고생 시작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조리원을 떠난다.

31일 아야네는 자신의 계정에 “내일 퇴소…지금을 즐겨라 아야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야네는 조리원 침대에서 셀카를 남기는 모습. 아쉬움이 가득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이지훈과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와 2021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한 차례 유산을 겪고 두 번째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달 17일 득녀했다. 딸은 3.2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아야네는 출산 후 조리원에서 몸조리를 하고 있다. 해당 산후조리원은 프리미엄 시설과 서비스를 갖췄다고 자부하는 곳으로, 이용 비용은 2주 입실 기준 객실에 따라 2500만 원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