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단원들은 새로운 출장 의뢰서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의뢰서에는 정체 모를 식물 이파리가 있었고, 이를 보고 이수근은 "단풍 아니냐"고 물었다. 반면 백종원은 단번에 "대마초 아니냐"며 제작진을 보며 "쟤들이 미쳤나"고 놀라워했다.

ADVERTISEMENT
인적 드문 길로 잘못 들어선 단원들에게 제작진은 "길을 잘못 들었다"고 말해줬고, 이어 고경표가 경찰차를 발견하자 백종원은 "경찰차가 왜 와 있냐. 진짜 대마면 경찰 나와 있을 수 있어. 작업할 때 파악하려고"라고 얘기했다.

차에서 내린 단원들에게 경찰은 "어디 가냐"고 확인했고, 백종원이 경찰들과 인사를 나눴다. 경찰들에게 백종원은 "저게 대마 맞죠"라고 물었고, 경찰은 맞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