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비가 15kg 감량 비법에 대해 밝혔다.
26일 솔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이렇게 놀란 이유는 뭘까요? 이번 주 일요일 '시방솔비'를 찾은 두 번째 시영감 님은 유병재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밝혀진 저의 감량 비법"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게스트 유병재는 솔비에게 "살을 너무 많이 빼셔서 얼마나 뺐냐"고 물었고, 솔비는 "15kg 정도 뺐다. 다이어트 광고를 하나 찍었는데, 정말 노력해서 뺐다"고 밝혔다.
이어 솔비는 "식단은 정말 도움이 많이 됐던 것은 사람을 진짜 많이 안 만났다. 두 번째는 오이를 많이 먹었다. 산책도 하고 많이 걸었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유병재도 다이어트에 대해 "티 안 나게 지금 10kg 정도 뺐다. 저는 비주얼로 승부 보는 사람이 아니다 보니까 지금 제 모습이 부모님께 받은 하드웨어로는 가장 베스트다. 일부러 그래서 1~2kg 안 빼고 유지 중이다"고 언급했다.
또한 유병재는 "복권을 긁었을 때 500까지 봤는데 여기서 덮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병재가 "500만 원 일 수도 있고, 500억 원일 수도 있으니까"라고 얘기하자 솔비는 "여운을 남기는 거구나. 500원일 수도 있고"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솔비는 지난 3월 다이어트 건강기능 식품 광고를 하게 됐다며 체중 관리를 통해 15kg를 감량했다는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26일 솔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이렇게 놀란 이유는 뭘까요? 이번 주 일요일 '시방솔비'를 찾은 두 번째 시영감 님은 유병재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밝혀진 저의 감량 비법"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게스트 유병재는 솔비에게 "살을 너무 많이 빼셔서 얼마나 뺐냐"고 물었고, 솔비는 "15kg 정도 뺐다. 다이어트 광고를 하나 찍었는데, 정말 노력해서 뺐다"고 밝혔다.
이어 솔비는 "식단은 정말 도움이 많이 됐던 것은 사람을 진짜 많이 안 만났다. 두 번째는 오이를 많이 먹었다. 산책도 하고 많이 걸었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유병재도 다이어트에 대해 "티 안 나게 지금 10kg 정도 뺐다. 저는 비주얼로 승부 보는 사람이 아니다 보니까 지금 제 모습이 부모님께 받은 하드웨어로는 가장 베스트다. 일부러 그래서 1~2kg 안 빼고 유지 중이다"고 언급했다.
또한 유병재는 "복권을 긁었을 때 500까지 봤는데 여기서 덮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병재가 "500만 원 일 수도 있고, 500억 원일 수도 있으니까"라고 얘기하자 솔비는 "여운을 남기는 거구나. 500원일 수도 있고"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솔비는 지난 3월 다이어트 건강기능 식품 광고를 하게 됐다며 체중 관리를 통해 15kg를 감량했다는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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