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빈./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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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빈이 우월한 외모와 대비 되는 아쉬운 패션을 선보였다.

이주빈은 지난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브랜드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주빈은 계절을 앞서간 가을옷으로 스타일링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카키색의 니트 탑과 스커트, 부츠를 매치해 선명한 11자 복근을 자랑했다. 머리는 깔끔하게 하나로 묶어 작은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주빈./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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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니트 소재인 탓에 허리 라인이 묻혀 아쉬움을 자아냈다. 잘록한 허리가 니트의 부한 느낌으로 인해 일자 허리처럼 느껴지게 했다.

해당 가디건과 치마는 행사를 주최한 L사 브랜드 제품으로, 가디건은 150만원, 치마는 99만원이다

올해 이주빈은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과 영화 '범죄도시4'에 출연하며 연이어 히트하고 있다. 이주빈은 드라마 '타로', '보호자들' 주연을 맡기도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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