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은진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오후 6시부터 베이비복스 유튜브 공식 계정이 오픈됐다"면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심은진은 해당 채널에 대해 "지난 연말부터 갑자기 시작되어 이번년도까지 이어지는 저희의 여정들을 기록해보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공식 채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아직 첫 걸음이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저희의 발걸음을 지지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당"이라며 인기에 힘입어 대중들과 꾸준히 만날 의사가 있음을 전했다.
앞서 베이비복스는 지난해 12월 '2024 KBS 가요대축제'를 통해 약 14년 만에 완전체로 뭉쳐 '겟 업'(Get up)과 '우연'(우울한 우연), '킬러'(Killer) 등 무대를 선보였다. 현역 못지 않은 비주얼과 남다른 선배미를 제대로 각인시킨 이들의 무대 영상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르는 등 화제성을 자랑하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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