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이즈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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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배우 박주현이 매거진 데이즈드를 통해 다낭에서 촬영한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25일 공개된 화보 속 박주현은 반소매 셔츠에 버뮤다팬츠를 더해 편안한 무드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한 크롭트 기장의 반소매 티셔츠에는 숏 스커트를 매치해 캐주얼한 무드를 연출했다.

박주현은 여름 하면 떠오르는 그래픽 셔츠에는 시원한 색감의 쇼트 팬츠를 매치해 다채로운 여름 룩을 소화해냈다.
사진=데이즈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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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내달 14일 첫 방송 예정인 드라마 '완벽한 가족'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완벽한 가족'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작품이다.

박주현이 맡은 최선희 역은 1등을 놓치지 않을 만큼 뭐든 다 잘하지만, 살인사건의 중심에 서게 되면서 복잡다단한 감정에 휩싸인다. 그를 둘러싼 사건의 내막이 무엇인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박주현은 캐릭터가 가진 혼란스러운 감정에 완벽 몰입하며 극의 중심을 잡고 이끌어 갈 전망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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