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일상을 전했다.
24일 이효리는 자신의 SNS에 "평온한 요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효리는 스트라이프 배색의 티셔츠를 입은 채 편안하게 집에 누워서 쉬고 있다. 또한 다른 사진 속에서는 남편 이상순의 어깨에 기댄채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결혼 12년 차이지만 여전히 달달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뭘해도 자연스럽고 이뻐요" "사진에서 느껴지는 평온함" "상순님과 있을 때가 제일 행복해보여요"라는 반응을 남겼다.
한편, 이상순과 이효리 부부는 2013년 결혼 이후 줄곧 지내왔던 제주도에서의 삶을 접고 서울로 이사 계획을 알린 바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24일 이효리는 자신의 SNS에 "평온한 요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효리는 스트라이프 배색의 티셔츠를 입은 채 편안하게 집에 누워서 쉬고 있다. 또한 다른 사진 속에서는 남편 이상순의 어깨에 기댄채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결혼 12년 차이지만 여전히 달달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뭘해도 자연스럽고 이뻐요" "사진에서 느껴지는 평온함" "상순님과 있을 때가 제일 행복해보여요"라는 반응을 남겼다.
한편, 이상순과 이효리 부부는 2013년 결혼 이후 줄곧 지내왔던 제주도에서의 삶을 접고 서울로 이사 계획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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