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4일 '데드풀과 울버린'는 개봉 첫날인 이날 하루 동안 23만 88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동원한 관객까지 누적 관객 수 23만 1723명을 달성했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날 개봉한 또 다른 작품 '슈퍼배드4'는 2위로 진입했다. 일일 관객 수는 7만 3348명, 누적 관객 수는 17만 8294명이었다.
애니메이션 '슈퍼배드4'는 악당 짓에서 손 떼고 악당 전담 처리반 AVL이 된 에이전트 미니언즈와 그루 주니어의 탄생으로 능력치 상승한 그루 패밀리가 그루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 탈옥한 빌런 맥심을 막기 위해 펼쳐지는 이야기다.
'탈주'는 전날보다 두 계단 내려가 3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 3만 5726명, 누적 관객 수 204만 416명을 기록했다.
이제훈, 구교환 주연의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다.
4위는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5위는 '인사이드 아웃2'였다.
25일 오전 8시 30분께 실시간 예매율은 '데드풀과 울버린'이 39.3%로 1위다. 예매율 2위는 '파일럿'(19.2%), 3위는 '슈퍼배드4'(11.0%)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4일 '데드풀과 울버린'는 개봉 첫날인 이날 하루 동안 23만 88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동원한 관객까지 누적 관객 수 23만 1723명을 달성했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날 개봉한 또 다른 작품 '슈퍼배드4'는 2위로 진입했다. 일일 관객 수는 7만 3348명, 누적 관객 수는 17만 8294명이었다.
애니메이션 '슈퍼배드4'는 악당 짓에서 손 떼고 악당 전담 처리반 AVL이 된 에이전트 미니언즈와 그루 주니어의 탄생으로 능력치 상승한 그루 패밀리가 그루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 탈옥한 빌런 맥심을 막기 위해 펼쳐지는 이야기다.
'탈주'는 전날보다 두 계단 내려가 3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 3만 5726명, 누적 관객 수 204만 416명을 기록했다.
이제훈, 구교환 주연의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다.
4위는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5위는 '인사이드 아웃2'였다.
25일 오전 8시 30분께 실시간 예매율은 '데드풀과 울버린'이 39.3%로 1위다. 예매율 2위는 '파일럿'(19.2%), 3위는 '슈퍼배드4'(11.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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