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예♥' 박수홍, 200만원 넘는 유모차에 싱글벙글 예비아빠…"선물받았다홍"

사진=박수홍 인스타그램

박수홍이 선물받은 유모차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복이 선물받았다홍~ 근데.. 밑에 누가 타고 있다홍"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박수홍은 선물 받은 유모차를 살펴보고 있다. 유모차계의 명품으로 불리는 브랜드의 B사의 유모차는 제품에 따라 200만 원이 훌쩍 넘는다. 유모차 아래 칸에는 반려묘 다홍이가 타고 있다. 박수홍은 아이의 태명인 '전복이'라는 이름이 적힌 인형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1970년생인 박수홍은 23세 연하 김다예와 2021년 7월 혼인신고했으며,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난임 검사 및 시험관 시술 등 과정을 공개해왔으며, 김다예는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 오는 10월 출산 예정이며, 2세 성별은 딸로 알려졌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