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운, 초복을 맞이해 함께 삼계탕 먹고 싶은 남자 가수 1위 [TEN차트]
하성운이 '초복을 맞이해 함께 삼계탕 먹고 싶은 남자 가수' 1위를 기록했다.

텐아시아는 7월 15일부터 7월 21일까지 '초복을 맞이해 함께 삼계탕 먹고 싶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하성운이 차지했다. 하성운은 지난 17일 오후 6시 새 앨범 'Blessed'를 발매했다. 군 전역 후 첫 컴백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Blessed'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Blessed'를 비롯해 'I Wanna'(아이 워너), 'All I Need'(올 아이 니드, feat. ERIC of THE BOYZ)', 'I Already Lost You', 'Mystery'(미스터리)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지난 6월 23에는 팬미팅 '2024 HA SUNG WOON FANMEETING [HA:NEUL JOURNEY]'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2위는 엔하이픈 선우다. 선우가 속한 엔하이픈은 지난 12일 두 번째 정규 앨범 ‘ROAMNCE : UNTOLD’를 발매했다. 이 앨범은 발매 5일 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 장을 돌파했고,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234만 4749장을 기록했다.

3위는 김재환이 이름을 올렸다. 김재환은 지난 1일 훈련소에 비공개 입대했다.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군악대 소속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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