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혜리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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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혜리가 청량미를 뽐냈다.

19일 혜리는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크롭 민소매 상의에 반바지를 입은 혜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혜리는 잘록한 허리라인과 가녀린 팔다리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혜리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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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밝힌 혜리는 지난 5월 "지금 탄수화물 끊은 지 4개월 됐는데, 3개월째부터 피부가 좋아지기 시작했다"며 만족감을 내비쳤다.

혜리는 오는 8월 14일 영화 '빅토리'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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