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이렇게 컸니…윤후·이준수, 폭풍 성장한 근황에 누리꾼 '깜짝'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와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16일 윤후 엄마 김민지는 SNS에 "빛나는 아이들! 준수 첫 공연 '리어왕' 고양예술고등학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후는 꽃을 든 채 학교에서 진행한 연극 '리어왕'에 출연한 이준수와 함께 환하게 웃어 보이고 있다. 이준수는 무대용 화장한 채 배우의 앞서 이준수는 예능에서 키가 192cm 라고 밝힌 바. 폭풍 성장한 근황이 특히 눈길을 사로 잡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성장한 아이들을 보니 흐뭇하다" "다들 잘 자랐다" "보기만해도 배부르다"는 반응을 남겼다.

한편 윤후는 2006년 11월생으로 현재 만 17세로, 최근 미국 명문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에 진학했다고 알렸다.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는 2007년 10월생, 현재 만 16세로 고양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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