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가은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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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은가은이 장마철 우산을 함께 쓰고 거닐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기록했다.

텐아시아는 7월 8일부터 7월 14일까지 '장마철 우산을 함께 쓰고 거닐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은가은이 차지했다. 그는 지난 4월 신곡 '귀인'을 발매했다. '귀인'은 사랑하는 이를 향한 그리움과 기다림의 간절한 마음과 감사를 시적으로 표현 한 곡이다. 또한 그는 4월 사랑의열매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지난달 15일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6/45' 황금손으로 초대돼 로또 추첨을 통해 행복한 만남을 가졌다. 은가은은 황금손 출연 후 앞으로도 노래와 나눔으로 "위로와 행복을 드리는 가수가 되겠다"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2위는 김다현이다. 김다현은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다현은 2년의 임기 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국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직접 참여한다. 또 재능기부를 통한 홍보물 촬영, 봉사원 격려 활동, 나눔문화 확산 등에 앞장설 예정이다.

3위에는 전유진이 이름을 올렸다. 전유진은 MBN '현역가왕' 1위로서 톱7 멤버들과 함께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그는 16일 방송된 '한일톱텐쇼'에서 '그대여 변치 마오' 무대를 선보이며 남진의 시그니처 댄스를 소화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초복을 맞이해 함께 삼계탕을 먹고 싶은 남자 가수는?', '초복을 맞이해 함께 삼계탕을 먹고 싶은 여자 가수는?', '초복을 맞이해 함께 삼계탕을 먹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초복을 맞이해 함께 삼계탕을 먹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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