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후배인 고보결의 연극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했다.
지난 11일 고보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 같은 순간들, 꽃 간은 사람들. 별 같은 마음들, 별 같은 사람들. 소중하고 아름다운. 사랑하는 나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가 출연하고 있는 연극 '꽃, 별이 지나'를 보러온 배우들과 함께한 모습이었다. 김태희와 신동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세 사람은 2020년 방송된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호흡을 맞췄다. 고보결의 연기를 격려해주기 위해 꽃다발을 들고 연극 관람한 것으로 추측됐다. '꽃, 별이 지나'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아픈 선택에 관해 인지하고, 이겨낼 힌트를 주는 마음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지난달 8일 개막해 내달 18일까지 무대에 오른다. 고보결을 비롯해 이희준, 임세미, 진선규, 김설진 등이 출연하고 있다.
고보결은 2011년 영화 '거북이들'로 데뷔해 '그랜드 파더', '커튼콜', 드라마 '고백부부', '사의 찬미', '아스달 연대기', '성스러운 아이들' 등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내달 16일 공개되는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에서 주연을 맡았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지난 11일 고보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 같은 순간들, 꽃 간은 사람들. 별 같은 마음들, 별 같은 사람들. 소중하고 아름다운. 사랑하는 나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가 출연하고 있는 연극 '꽃, 별이 지나'를 보러온 배우들과 함께한 모습이었다. 김태희와 신동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세 사람은 2020년 방송된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호흡을 맞췄다. 고보결의 연기를 격려해주기 위해 꽃다발을 들고 연극 관람한 것으로 추측됐다. '꽃, 별이 지나'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아픈 선택에 관해 인지하고, 이겨낼 힌트를 주는 마음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지난달 8일 개막해 내달 18일까지 무대에 오른다. 고보결을 비롯해 이희준, 임세미, 진선규, 김설진 등이 출연하고 있다.
고보결은 2011년 영화 '거북이들'로 데뷔해 '그랜드 파더', '커튼콜', 드라마 '고백부부', '사의 찬미', '아스달 연대기', '성스러운 아이들' 등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내달 16일 공개되는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에서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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