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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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권유리가 스케줄 차 방문한 홍콩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권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n hongkong"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권유리는 슬리브리스를 착용한 채 올블랙 패션을 뽐내고 있다. 검은색 샌들과 선글라스를 착용해 검은색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사진=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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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만 아니라 바람을 자연 바람을 쐬고 있는 모습, 식사하는 메뉴 등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머리를 하나로 질끈 묶고 브라톱을 입은 그의 모습에는 팔뚝으로 시선이 쏠린다. 강렬한 타투가 새겨져 있기 때문. 유리는 밝고 건강한 모습을 공유하며 팬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했다.

누리꾼은 "나도 언니랑 홍콩 갈래",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좋은 시간 보내고 와라", "건강해 보인다" 등 댓글을 달았다.
사진=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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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는 지난 5일 홍콩으로 출국했다. 3월 그의 첫 단독 주연작인 영화 '돌핀'이 홍콩에서 개봉하기 때문이다. '돌핀'은 삶의 변화가 두려운 30대 여성이 우연히 발견한 즐거움을 통해 용기를 얻어 세상으로 튀어 오르는 이야기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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