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연은 지난해 말 TV조선 '미스트롯3'에 출연,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하며 부른 '울 아버지'로 대중들을 울리며 주목을 받은 10대 가수다. 사랑스러운 눈웃음과 어린 나이임에도 탁월한 가창력을 지녀 차세대 트로트 시장을 이끌 미래 주자로 평가받는 이수연은 진성과 시대를 뛰어넘는 케미를 발휘하며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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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의 데뷔 30주년 기념 전국투어 콘서트 '진성 빅쇼'는 진성의 가수 인생을 뛰어넘어 삶의 희로애락과 수많은 명곡을 녹여낸 특별한 공연으로 지난달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첫 공연을 올렸다. 특히 서울 공연에서는 팬뿐만 아니라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을 초대하는 등 따뜻함까지 녹여내며 호평을 받았다.
한편 진성의 데뷔 30주년 기념 공연 '진성 빅쇼'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약 10개 도시를 순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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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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