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초이크리에이티브랩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407/BF.37251371.1.jpg)
‘인생, 노래가 있다’는 아티스트들이 시대를 초월한 명곡들을 소환해 부르는 엔카 방송이다. 지난 4월 해당 방송에 출연한 김연자는 ‘엔카의 여왕’다운 명품 가창력과 소화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김연자는 이번엔 후배 홍지윤과 함께 일본 팬들을 다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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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초이랩은 “홍지윤의 일본 진출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나아가 트로트 장르에 대한 관심과 시장을 확대하고, 한일 양국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뜻을 밝혔다.
한편, 홍지윤은 지난 2021년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선(善)을 차지했으며, 이후 ‘내딸하자’, ‘화요 청백전’,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예능에서 활약했다. 올해는 싱글 ‘가보자고’를 발매했다. 올해 데뷔 50주년을 맞은 김연자는 다양한 공연 및 방송 출연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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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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