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튜브 채널 '한예슬 is'](https://img.hankyung.com/photo/202407/BF.37227551.1.png)
2일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는 '어쩌다 신혼여행|My Very First Honeymoon, and Hopefully the Last'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한예슬은 10살 연하 남편 류성재와 떠난 신혼여행의 후기를 전했다. 한예슬은 "나 신혼여행에서 드디어 돌아왔다"며 "프랑스 리비에라로 갔다. 프랑스 남쪽에 코스트라인 해변가가 쫙 있지 않냐. 해안가를 따라 이태리의 남부까지 다녀왔다"고 설명했다.
![/ 사진=유튜브 채널 '한예슬 is'](https://img.hankyung.com/photo/202407/BF.37227548.1.png)
![/ 사진=유튜브 채널 '한예슬 is'](https://img.hankyung.com/photo/202407/BF.37227549.1.png)
이탈리아의 포르토피노라는 항구 도시도 여행하고, 프랑스 파리에 들렀다가 다시 인천으로 돌아왔다고. 한예슬은 "대박이지 않냐. 우리 남편님이 했던 말 중 빵 터졌던 게 '자기야 나 너무 행복한데 진짜 유격 훈련 할 때 만큼이나 힘든 것 같아' 라더라"면서 웃어보였다.
![/ 사진=유튜브 채널 '한예슬 is'](https://img.hankyung.com/photo/202407/BF.37227550.1.png)
![/ 사진=유튜브 채널 '한예슬 is'](https://img.hankyung.com/photo/202407/BF.37227552.1.png)
그러면서 "그럴 때는 피곤한 걸 인정하면 서로 배려하고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여행 포인트가 나랑 다를 때도 싸울 수 있다. 나는 맛집이 좋은데 누군가는 유적지 가는 게 좋을 수도 있지않나. 서로 잘 파악해서 맞춰가야 한다. 존중, 배려, 이해, 합의가 있으면 더 나은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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