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진은 극 중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에피소드 내내 출구 없는 마성의 매력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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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에서도 도홍은 "재림 씨가 저한테 작업 거는 게 아니라 제가 재림 씨 좋아합니다"라는 박력 고백으로 직진 매력을 한껏 뽐내기도 했다.
28일 공개된 9, 10회에서 도홍은 문차민(이준영 분)이 결혼한다는 소식에 참담해진 재림에게 질투 대신 베를린행 비행기 티켓을 건네며 제대로 함께 일하지 않겠냐 제안했다. 그는 "전 이제 마음이 시키는 대로만 할 것" "정리하고 나한테 와요"라며 재림에게 든든한 안식처가 되어줄 것임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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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은 '나대신꿈'에서 매회 심쿵 대사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 '만찢 비주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김현진 입덕 게이트'를 활짝 열기 충분했다.
김현진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나대신꿈' 팀과 함께한 덕분에 많이 배우며 성장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잊지 못할 것 같다. 지금까지 함께해 주신 시청자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전편 공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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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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