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 총괄은 네 명의 2NE1 멤버들을 한 명씩 따뜻하게 맞이했고,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된 공식 미팅에서 의미 있고 뜻깊은 대화들이 오갔다고 YG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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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자리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사적인 외부 만남이 아닌, 멤버들이 YG 신사옥을 방문해 이루어진 첫 공식 만남이라서다. 멤버들이 데뷔 15주년을 기념해서 양 총괄을 직접 찾았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2NE1의 새로운 프로젝트가 진행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전 세계 팬들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YG 측은 "양 총괄과 2NE1 멤버들이 8년 만에 만나 첫 대화를 나눈 상황인 만큼,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나오지 않았지만 2NE1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있는 양 총괄이 멤버들의 요청 사항을 전해 듣고 공감한 자리였던 터라 조만간 팬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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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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