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인 중 전국의 산을 돌아다니며 삼을 캐러 다니는 산 오라버니가 있다고 자랑한 박나래. 전현무는 몸보신을 시켜 주겠다는 박나래의 말을 믿고 충북 괴산으로 향한다. 목적지에서 ‘산 오라버니’를 만난 전현무와 박나래는 산에서 뱀이 출몰할 수 있다는 경고에 섬뜩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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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와 박나래는 ‘산 오라버니’가 전날 산삼을 캤다는 얘기에 의지를 불태운다. 박나래가 흥분하며 땅을 파고, 땅속에서 무언가를 발견한 전현무가 “심 봤다”를 외치는데, 과연 이들이 그토록 바랐던 산삼을 캐냈을지 기대가 쏠린다.
전현무와 박나래가 흙 바닥 위에 주저앉아 채취한 취나물과 함께 주먹밥을 전투적으로 먹는 모습도 돼 폭소를 자아낸다. 또한 박나래는 전현무를 위해 MZ 세대 사이에서 난리가 난 ‘핫템’을 건넸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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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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