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혜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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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캐 키즈' 출신 배우 김혜윤과 송건희가 포상 휴가 인증샷을 업데이트했다.

김혜윤이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송건희와 함께 5년 전 사진을 재현했다. 두 사람은 2018년 11월부터 2019년 2월까지 방송한 JTBC 드라마 'SKY 캐슬'에 함께 출연했다. 극 중 김혜윤은 강예서 역, 송건희는 송영재 역을 맡아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사진=김혜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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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후 2024년 방송한 tvN '선재 업고 튀어'를 김혜윤과 송건희는 통해 재회했다. 김혜윤은 여자 주인공인 임솔 역으로 분했고 송건희는 서브 남자 주인공인 김태성 역을 연기해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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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시청률로 시작해 마지막 회 최고 23.8%를 기록한 'SKY 캐슬'은 설 연휴 직후 동남아로 포상 휴가를 떠났다. '선재 업고 튀어'는 폭발적인 화제성을 자랑하며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8%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했다. 해외 팬미팅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변우석을 제외하고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했던 배우들은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태국 푸껫으로 포상 휴가를 떠났다.

김혜윤이 올린 사진을 본 누리꾼은 "둘이 다 잘 돼서 포상 휴가 간 거 짜릿하겠다", "귀엽고 훈훈하다", "팬들 위해서 이렇게 사진 찍어 주다니. 센스 넘친다", "수박 주스까지, 디테일 미쳤다" 등 반응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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