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윤이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송건희와 함께 5년 전 사진을 재현했다. 두 사람은 2018년 11월부터 2019년 2월까지 방송한 JTBC 드라마 'SKY 캐슬'에 함께 출연했다. 극 중 김혜윤은 강예서 역, 송건희는 송영재 역을 맡아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김혜윤이 올린 사진을 본 누리꾼은 "둘이 다 잘 돼서 포상 휴가 간 거 짜릿하겠다", "귀엽고 훈훈하다", "팬들 위해서 이렇게 사진 찍어 주다니. 센스 넘친다", "수박 주스까지, 디테일 미쳤다" 등 반응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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