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가수 지드래곤이 교수님이고 배우 구혜선이 대학원생이다. 카이스트에 연예계 핫피플이 몰리고 있다.
지드래곤은 카이스트의 기계공학과 특임교수에 임명되는 파격 행보로 큰 화제를 모았다. 카이스트는 최신 과학 기술을 K-콘텐츠와 문화산업에 접목한다는 취지에서 지드래곤을 특임교수로 초빙했다. 지드래곤의 임용 기간은 지난 4일부터 오는 2026년 6월까지 2년이다. 이 시간 동안 지드래곤은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리더십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며, 자신의 삶과 경험을 공유하며 카이스트의 구성원들과 소통하는 문화행사에도 나설 예정이다. 카이스트의 다양한 기술을 예술과 문화콘텐츠에 접목하는 공동 연구 역시 추친하겠다는 각오다.
지드래곤이 카이스트 교수님으로 임명된 것에 이어 구혜선은 카이스트 대학원생이 돼 학업에 정진한다. 구혜선은 20일 "일어나자마자... 멍...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대학원 공학석사 과정에 합격했어요"이라고 적고 대학원 합격 증서를 인증했다. 공개된 합격증서에 따르면 구혜선은 과학저널리즘대학원 석사 과정에 합격했다. 학업에 대한 구혜선의 열정은 이미 정평이 나있다. 구혜선은 최근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교육비에 재산을 탕진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실제로 구혜선은 성균관대학교 8년 휴학 끝에 복학해 평균 4.27, 백분율 97.7의 졸업 성적표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 구혜선은 "학교 졸업을 못 해서 재입학 같은 복학을 해 4년 풀로 학교를 다녔다"며 "수석으로 졸업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K팝과 가요계 상징적인 인물인 지드래곤이 카이스트 특임교수가 된 것에 이어 다방면에서 재능을 보이며 팔방미인의 대명사인 구혜선이 카이스트 대학원 합격 소식을 알렸다. 카이스트로 향한 연예계 핫피플들의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지드래곤은 카이스트의 기계공학과 특임교수에 임명되는 파격 행보로 큰 화제를 모았다. 카이스트는 최신 과학 기술을 K-콘텐츠와 문화산업에 접목한다는 취지에서 지드래곤을 특임교수로 초빙했다. 지드래곤의 임용 기간은 지난 4일부터 오는 2026년 6월까지 2년이다. 이 시간 동안 지드래곤은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리더십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며, 자신의 삶과 경험을 공유하며 카이스트의 구성원들과 소통하는 문화행사에도 나설 예정이다. 카이스트의 다양한 기술을 예술과 문화콘텐츠에 접목하는 공동 연구 역시 추친하겠다는 각오다.
지드래곤이 카이스트 교수님으로 임명된 것에 이어 구혜선은 카이스트 대학원생이 돼 학업에 정진한다. 구혜선은 20일 "일어나자마자... 멍...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대학원 공학석사 과정에 합격했어요"이라고 적고 대학원 합격 증서를 인증했다. 공개된 합격증서에 따르면 구혜선은 과학저널리즘대학원 석사 과정에 합격했다. 학업에 대한 구혜선의 열정은 이미 정평이 나있다. 구혜선은 최근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교육비에 재산을 탕진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실제로 구혜선은 성균관대학교 8년 휴학 끝에 복학해 평균 4.27, 백분율 97.7의 졸업 성적표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 구혜선은 "학교 졸업을 못 해서 재입학 같은 복학을 해 4년 풀로 학교를 다녔다"며 "수석으로 졸업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K팝과 가요계 상징적인 인물인 지드래곤이 카이스트 특임교수가 된 것에 이어 다방면에서 재능을 보이며 팔방미인의 대명사인 구혜선이 카이스트 대학원 합격 소식을 알렸다. 카이스트로 향한 연예계 핫피플들의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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